'이주연과 열애설' 지드래곤, 근황 보니 정우성·곽도원과 뒤풀이 '포착'

입력 2018-01-02 08:08 수정 2018-01-02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양현석 인스타그램)
(출처=양현석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1)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2)과의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양현석 YG대표가 지드래곤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1월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 이주연이 제주도 동반 여행과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가 나간 지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현석 YG대표는 열애설 보도가 나간 날, 지드래곤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는 지드래곤, 승리와 함께 콘서트 뒤풀이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영화 '강철비' 주인공 정우성, 곽도원도 자리해 눈길을 샀다. 곽도원은 영화 속에서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열창했으며, 두 사람은 그 인연으로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7 빅뱅 콘서트- 라스트 댄스'를 관람하기도 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승리의 권유에 쑥스러워하며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다. 열애설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양 대표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동영상 어플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두 사람이 각각 SNS에 올린 사진속 배경이 같다는 네티즌들의 말에 당시 소속사는 "친구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재차 부인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8,000
    • +3.76%
    • 이더리움
    • 4,43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68%
    • 리플
    • 816
    • +0.62%
    • 솔라나
    • 295,000
    • +3.29%
    • 에이다
    • 815
    • +2.13%
    • 이오스
    • 779
    • +6.2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1.65%
    • 체인링크
    • 19,500
    • -2.89%
    • 샌드박스
    • 407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