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선규SNS)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달달 일상을 공개했다.
진선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리고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 여보 너무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선규와 그의 아내 박보경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남편의 뺨에 얼굴을 맞댄 채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선규는 “박보경 역시 여배우. 잠시 육아 탈출! 장모님께 감사. 행복하다. 내년엔 더 행복하자”라는 글을 덧붙여 애정을 더했다.
한편 오랜 무명 배우였던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아내 박보경 역시 연극배우로 두 사람은 극단생활을 하다 인연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