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코오롱글로벌이 72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경부선 상동~밀양간 밀양강교 교량개량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18일부터다. 총 계약 금액은 726억6300만125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9시 32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