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가상화폐 결제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다날은 전일 대비 6.83%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날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와 결제사업 계약을 체결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수의 거래소와도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날은 이들 거래소와 온라인 결제를 가상화폐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 세계 여러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을 알려주는 코인마켓캡닷컴(coinmarketcap.com)에 따르면 13일 기준 가상화폐 총 시가총액은 554조여 원(5071억여 달러)에 달하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하루 평균 3조 원이 넘게 거래되고 있다. 다날이 온라인 결제서비스 제공시 가상화폐 거래소 일 거래액 중 1% 정도만 온라인 결제에 사용될 경우 각각의 거래소에서 하루 300억 원(일거래액의 1%규모) 이상의 결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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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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