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건강한 외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내면(몸속)까지 추구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순환차 '내 몸에 흐를 류(流)'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내 몸에 흐를 류(流)'는 타타리메밀과 진피, 차가버섯, 영지버섯 등 한방 및 차원료 15가지를 이용했다.
특히 제품의 주원료이자 청정지역에서 자란 타타리메밀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해 몸속 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진 루틴 성분이 일반 메밀에 비해 약 150배가 많다.
한편 이날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롯데칠성음료 정 황 대표이사와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 몸에 흐를 류(流)'에 대한 상품 인증식을 가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방의 건강성분과 차의 구수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추구하며 새로운 것을 찾는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