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새 음악프로그램 '아이러브팝콘' 단독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애가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이러브팝콘'의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3일 밝혔다.
'아이러브팝콘'은 서울걸즈컬렉션과 올레KT가 손잡고 모바일을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음악방송이다.
매주 정상급 아이돌그룹을 초대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깊이 있는 교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미니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실력 있는 신인들이 전설적인 선배 그룹들의 무대를 재현하는 '가요계 레전드 커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러브팝콘' 측은 이지애의 MC 발탁에 대해 "생방송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하고 안정적인 진행 노하우를 갖춘 이지애가 적격이라 판단했다"며 "이미 지난달 두 차례 진행된 '아이러브팝콘'에서 재치 있고 순발력 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러브팝콘'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