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41.27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7.84p, +0.71%)

입력 2017-11-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84포인트(+0.71%) 상승한 2541.27포인트를 나타내며, 25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61억 원을, 개인은 2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00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4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45%) 의약품(+0.4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95%) 전기가스업(-0.2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38%) 화학(+0.36%) 건설업(+0.3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13%) 금융업(-0.02%) 운수장비(-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87% 오른 283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삼성전자우가 3.53% 오른 231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87%), SK하이닉스(+2.56%)가 상승 중인 반면 NAVER(-2.24%), 한국전력(-1.02%), 신한지주(-1.0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한라(+15.86%), 롯데관광개발(+13.28%), 테이팩스(+9.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선알미우(-5.75%), 동부건설우(-4.56%), 흥국화재우(-4.1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295개이며 나머지 155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8원(-0.0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4원(-0.32%), 중국 위안화는 169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9,000
    • +5.46%
    • 이더리움
    • 4,65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9%
    • 리플
    • 1,001
    • +2.98%
    • 솔라나
    • 304,400
    • +1.37%
    • 에이다
    • 838
    • +3.08%
    • 이오스
    • 791
    • +1.15%
    • 트론
    • 254
    • -0.78%
    • 스텔라루멘
    • 185
    • +6.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89%
    • 체인링크
    • 19,950
    • +0.5%
    • 샌드박스
    • 41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