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1순위 청약마감...소형 경쟁률 36대1

입력 2017-10-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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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사진=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사진=라온건설)
라온건설이 선보인 ‘면목 라온 프라이빗’이 최고 3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지난 25일 이뤄진 1순위 당해지역 청약신청 결과 1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12명이 청약해 평균 7.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0㎡ 타입은 3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10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36.33대 1을 나타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에 위치한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59·68·84·95㎡ 총 453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42가구로 구성된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서울 동북권 신흥주거타운에 위치해 주변으로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동부간선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등 신규 교통망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한편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2일이며,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번지에 위치하고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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