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완화 움직임에 LG생활건강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0.75% 상승한 10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7거래일 연속 강세다. 장 초반에는 108만1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과 관계 개선 기대감이 LG생활건강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순탄한 매출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전날 LG생활건강은 궁중 화장품 브랜드 ‘후’가 2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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