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오는 18일 업계 최초로 바닥재와 벽지, 창호, 주방가구를 한 데 묶어 TV 홈쇼핑에 선보인다.
한화L&C는 18일 밤 10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바닥재ㆍ&벽지, 창호와 주방가구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구매할 수 있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을 엄선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창호 ‘굿에어 패키지’와 신개념 마루바닥재 ‘마루&’ 신제품,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벽지 ‘Q’pid(큐피트)’와 ‘Q’ube(큐브)’ 및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을 상판에 적용한 주방가구 ‘Q’cine(큐치네)’ 등 4종이다.
방송 중 예약을 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약 5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전화, 온라인 및 GS홈쇼핑 모바일 앱을 이용해 상담 예약을 접수한 고객은 추후 해피콜을 통해 본사 직영 전문 상담원과 심층 상담을 거쳐 제품을 자유롭게 교체·선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인테리어 상품을 통해서 제품 상담부터 시공까지 모두 책임지고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번 인테리어 패키지 방송을 통해서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