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페라리 기념작 '아페르타' 112억 원 낙찰

입력 2017-09-18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념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 공개

(사진제공=페라리)
(사진제공=페라리)

페라리의 70주년 기념 아이콘인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가 자선 기부를 위해 진행된 경매 한화로 약 112억 원에 낙찰됐다.

페라리는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브랜드 출범 70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아페르타를 선보였다. 페라리는 전 세계 60여 개 국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페라리 관계자는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최신 기술의 결정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페라리는 행사를 통해 페라리 역사와 브랜드 핵심 가치 등을 소개했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과 판매를 담당하는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페라리는 70년간 슈퍼카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향후에도 페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지키며 페라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CEO는 “페라리를 소유하는 것은 단순히 차를 한 대 소유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라며 “페라리는 곧 자부심”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전자, AI 챗봇 서비스 ‘나노아’ 본격 적용…“생성형 AI 전방위 확대”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도지코인, 일주일새 130% 폭등…4년 만에 신고가 기록할까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현대차·도요타도 공장 세우는 ‘인도’…14억 인구 신흥시장 ‘공략’ [모빌리티]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가격 투명화…부당약관 시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208,000
    • +11.4%
    • 이더리움
    • 4,753,000
    • +8.27%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8.89%
    • 리플
    • 855
    • +6.08%
    • 솔라나
    • 310,900
    • +7.54%
    • 에이다
    • 844
    • +5.5%
    • 이오스
    • 807
    • +3.59%
    • 트론
    • 238
    • +3.48%
    • 스텔라루멘
    • 167
    • +9.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6.33%
    • 체인링크
    • 20,930
    • +8.73%
    • 샌드박스
    • 440
    • +9.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