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부모 됐다… 13일 딸 출산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입력 2017-09-13 1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13일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씨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정다은 씨가 13일 오후 3시경 딸을 순산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우종은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라며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달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인 5월 22일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4개월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50,000
    • +9.4%
    • 이더리움
    • 4,633,000
    • +5.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7.86%
    • 리플
    • 853
    • +4.92%
    • 솔라나
    • 305,500
    • +5.49%
    • 에이다
    • 836
    • +3.47%
    • 이오스
    • 792
    • +0.25%
    • 트론
    • 234
    • +3.54%
    • 스텔라루멘
    • 157
    • +6.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650
    • +8.54%
    • 체인링크
    • 20,260
    • +3.47%
    • 샌드박스
    • 416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