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2.59p, 상승(▲3.84p, +0.59%)마감. 외국인 +193억, 개인 -43억, 기관 -60억

입력 2017-09-0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4포인트(+0.59%) 상승한 652.5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9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43억 원을, 기관은 6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8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1.12%) 기타서비스(+1.0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1.70%) 숙박·음식(-1.1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70%) IT H/W(+0.48%) 유통(+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0.70%) 건설(-0.52%) 교육서비스(-0.2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62%), LED(+1.22%), 태양광(+1.20%), 전선(+1.18%), 2차전지(+1.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타이어(-4.31%), 자동차(-1.98%), 자전거(-1.87%), 백화점(-1.50%), 방위산업(-1.4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신라젠이 16.88% 오른 3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나노스(+15.93%), 셀트리온(+3.21%)이 상승한 반면 휴젤(-2.34%), CJ오쇼핑(-2.10%), 파라다이스(-1.76%)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엔에스브이(+109.84%), 신라젠(+16.88%), 에이텍티앤(+16.8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나머스트5호스팩(-26.64%), 케이비드림4호스팩(-19.81%), 하나머스트4호스팩(-13.89%) 등은 하락했다. 원익큐브(+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7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48개 종목이 하락,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3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78%), 중국 위안화는 173원(+0.4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82,000
    • -0.57%
    • 이더리움
    • 4,513,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6.74%
    • 리플
    • 955
    • +2.91%
    • 솔라나
    • 295,500
    • -4%
    • 에이다
    • 763
    • -10.34%
    • 이오스
    • 768
    • -4.24%
    • 트론
    • 251
    • -1.18%
    • 스텔라루멘
    • 178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50
    • -8.46%
    • 체인링크
    • 19,160
    • -6.76%
    • 샌드박스
    • 399
    • -7.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