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9월 결혼 앞두고 근황 보니…SNS '잠잠 vs 재개'

입력 2017-09-06 15:47 수정 2017-09-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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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유천, 황하나 인스타그램)
(출처=박유천, 황하나 인스타그램)

9월 결혼하는 예비부부 박유천, 황하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혼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소집해제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황하나와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커플 문신을 한 모습이 포착되며, 일부에서 제기된 불화설-파혼설을 잠재웠다.

이와 함께 SNS 흔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은 소집 해제 이후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그의 SNS는 잠잠한 상태다. 박유천은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 글을 올렸으나, 비슷한 시각 황하나가 자신의 SNS 라이브로 박유천과의 노래방 데이트를 공개하면서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박유천은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뒤, 자숙 모드에 들어갔다.

비난과 악플이 쏟아지자 황하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으나, 최근 다른 아이디 계정으로 SNS을 활성화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번 달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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