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SK청년비상 아이디어 해커론 개최

입력 2017-08-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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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7년 6월 해커톤 모습
▲사진설명=2017년 6월 해커톤 모습
숙명여자대학교 앙트러프러너십센터(센터장 김규동)가 창업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SK청년비상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아이템을 발표하고 팀을 편성해 1박 2일 간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자격은 숙명여대 학생뿐만 아니라 타학교 학생도 참여 가능하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팀원 간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는 팀은 추후 숙명여대 SK청년비상 창업동아리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창업동아리에 소속될 경우 시제품 제작비 지원, 멘토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 김규동 센터장은 “학생들이 서로 협조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터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SK청년비상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SK텔레콤에서는 SK청년비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25개 대학에서 매 학기 10여 개의 팀을 선발하여 2차 사업화 지원 활동에 나서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K청년비상 아이디어 해커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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