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행복이가득한집)
배우 이영애(46)가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라이스프타일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 9월 호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이영애 가족의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이영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서의 자연 친화적인 생활과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어울리는 여느 엄마와 같은 소소한 일상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리 공개한 화보 속에서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는 훌쩍 큰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딸은 이영애를 아들은 이영애 남편을 빼닮아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집안에 마련된 '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을 향한 이영애의 각별한 모성애를 엿볼 수 있었다.
이영애는 "엄마가 되고 나니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나 중심에서 주변을 바라보게 되었다"라고 달라진 가치관을 전했다. 이영애는 올해 들어 6번의 기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행복이가득한집)
이영애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원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 가족의 행복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행복이가득한집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