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스24)
인터넷서점 예스24는 5대 일간지의 책소개 기사를 모은 eBook '북섹션' 콘텐츠를 전자도서관에 단독으로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위클리 북섹션'은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의 책 소개 기사를 모아 eBook으로 발간한 책이다. 2015년 8월 예스24 회원 대상으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북섹션' 전자도서관 단독 공급 계약을 통해 1일부터 전자도서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해당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예스24 전자도서관 이용자들은 매주 업데이트되는 북섹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임동명 eBook B2B 파트장은 "예스24 전자도서관을 통해 '위클리 북섹션' 단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라며 "검증된 양질의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전자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