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위 왼), 김소현, 고경표, 곽시양, 전효성 (출처=서강준, 김소현, 고경표, 곽시양, 전효성 SNS)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광복72주년을 기념했다.
배우 김소현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8월 15일 광복절, 빛을 되찾은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광복72주년을 기념했다.
배우 고경표 역시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고 가수 전효성은 “광복절 지금의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희망 나비 배지와 귀걸이 착용 샷을 인증했다.
또한 배우 곽동연은 “매일 아침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눈 뜰 수 있음에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곽시양은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신 선열분들이 있어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이 외에도 배우 정경호, 백진희, 서강준, 윤균상, 슈퍼주니어 예성, 위너 강승윤‧김진우, 소유, 걸그룹 다이아 등이 광복절을 기념했고 가수 김사랑은 직접 아리랑을 연주한 동영상을 게재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