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에 이어 데이식스도 해외에서 인기다.
데이식스의 신곡 '좋은걸 뭐 어떡해'는 8일 싱가포르(1위), 필리핀(3위), 태국(8위) 등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아이튠즈의 K팝 차트에서도 미국,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좋은걸 뭐 어떡해'는 7일 음원 공개와 함께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KUGOU'의 한국 신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데이식스는 '좋은걸 뭐 어떡해' 이 외에도 또 다른 신곡 '놀래'를 발표했다. 이 곡은 데이식스가 지난달 29일-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한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깜짝 공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13일 방콕, 26일 자카르타에서 'DAY6 Live & Meet 2017'이라는 타이틀로 쇼케이스와 팬미팅에 나선다. 19일에는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소닉 2017'에도 출격한다.
데이식스의 인기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활약과 더불어 JYP엔터테인먼트 해외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재진입했고, 'Cheer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