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거래소)
물걸레 로봇 청소기업체 에브리봇과 반도체 부품업체 루켄테크놀러지스가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에브리봇과 루켄테크놀러지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브리봇은 오는 24일, 루켄테크놀러지스는 25일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에브리봇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38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7700만 원, 당기순손실은 8900만 원이다. 정우철 대표 외 2인(50.76%)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10.01%), 형인우(7.98%), 스마트앤그로스(8.87%)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루켄테크놀러지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272억 원, 영업이익 9100만 원, 당기순이익 6억3400만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