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ㆍ방송장비 제조업체 알로이스가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부는 30일 알로이스의 코넥스 신규상장을 승인했다며 오는 7월 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알로이스는 위성ㆍIPTV용 디지털 셋톱박스를 주요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56억2400만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억2700만 원, 7억9700만 원을 기록했다.
권충식(29.29%) 대표이사 외 2인(63.64%)이 주요주주로 있으며 지정자문인은 KB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