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은 주말인 5일부터 패션 의류, 가전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5일 오전 6시 10분부터 4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MD추천 패션 특집전'을 열고 신년을 맞아 겨울 패션 상품을 2~4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 대표 아이템인 벨벳 정장과 알파카 코트로 구성된 '리믹스 스페셜 벨벳 투피스와 알파카 코트세트'는 기존 19만8000원에서 4만원 할인된 15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분당 3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몰이 하고 있는 '화숙리 알파카 하프코트'는 10만 9000원, 보온성이 본딩 소재로 제작된 '화숙리 본딩 바지'는 6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도 3일부터 '의류ㆍ언더웨어 베스트 브랜드 창고 大 개방전'을 진행한다. 코트, 블라우스, 스커트 등 롯데아이몰 베스트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고 60%까지 할인하는 것.
정상가 10만8000원의 '에이샵 더블카라 알파카 코트'를 53%에 세일한 4만9800원, 코트 속 이너웨어로 적합한 '안젤리나 블라우스'를 균일가 1만97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 밖에 1만원 이하로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미용 제품도 롯데아이몰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안나앤폴 세렌디피티 이어링'은 정상가 4만2000원에서 약 80% 할인된 9900원, 따뜻하고 부피감이 적은 '텐셀 파시미나'와 추위에 손을 보호할 수 있는 '찰스 주르당 모장갑'은 각각 5900원, 가격 대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해 인기가 높았던 '한불 이네이처 파우더 팩트'는 55%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BC카드로 구매하면 전 상품 5%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