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출시된 갤럭시노트FE(Fan Edition)가 일부 모델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당초 한정된 40만대 완판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서울 종로구의 한 휴대폰 판매점에 갤럭시노트FE 한정판매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한편 갤노트FE 출시 후 이틀간 통신3사의 번호이동건수는 4만 4,162건에 달하며 시장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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