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통기업 다우인큐브가 웹툰 서비스업체 인수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다우인큐브는 전일 대비 510원(16.43%) 오른 3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인큐브는 전날 웹툰업체 봄코믹스 지분 80%를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총금액은 4억5600만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2.72%이다.
다우인큐브는 “웹툰 플랫폼 인수를 통한 소셜 콘텐츠 시너지 창출과 사업 다각화로 인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봄코믹스는 2015년 매출액이 8억7200만 원이며, 2016년 43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사업 2개년도 모두 15억 원 적자로 향후 4~5년간 자본을 투입해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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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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