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007년 '올해의 시설인'으로 유종호(경북남부지사, 39세)씨 등 5명, ‘올해의 전기인’으로 이희석(부산지사, 43세)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07년 '올해의 시설인'으로는 ▲유종호(경북남부지사, 39세), ▲박태병(수도권북부지사, 44세), ▲홍기복(수도권동부지사, 51세), ▲박찬용(대구지사, 36세), ▲박종수(충남지사, 46세)씨 등 5명이 선발됐다.
또 '올해의 전기인'으로는 이희석(부산지사, 43세)씨를 비롯해 ▲허선행(수도권남부지사, 29세), ▲이용하(광주지사, 39세), ▲하태화(서울정보통신사무소, 32세), ▲전종길(오송고속철도전기사무소, 49세)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시설인' 중 유종호 선임시설관리장은 신기술개발과 비용절감(창안지식) 등을 통해 열차 안전운행과 승차감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07년 올해의 최고 시설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전기인' 중 이희석 전기원은 전기설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면서 기술개발과 업무개선 등을 통해 열차 안전운행과 시설물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