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시장이 22일 사흘째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종목에서는 심사청구 기업인 앱클론이 1만7000원(-2.86%)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와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은 각각 6750원(-1.46%), 1만800원(-1.82%)으로 동반 하락했다.
반면,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가 8만5000원(1.19%)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4500원(0.45%)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이 73만 원(-0.68%)으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으며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다이모스도 2만9250원(-0.85%)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1만2500원(2.27%)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1000원(-2.22%)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그 밖에 시스템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이 1만 원(2.56%)으로 이틀 연속 신고가로 마감했고, 실험동물 인공장기 제조업체 메디키네틱스가 4650원(1.09%)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 CNS는 2만4400원(-0.41%)으로 한달 넘게 이어져 오던 상승세가 멈췄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와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각각 1만9000원(-1.04%), 2만750원(-0.95%)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