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근황, SNS '좋아요' 두고 설전 "그럴 수도 있지" vs "자숙 안 하나"

입력 2017-06-21 10:20 수정 2017-06-21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 탑 SNS)
(출처=연합뉴스, 탑 SNS)

빅뱅 탑(본명 최승현·30)이 병원 치료 중 SNS 활동을 한 것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분분하다.

탑은 최근 한 외국 아티스트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포착됐다. 이후 탑은 다시 '취소'를 눌렀지만, 이를 본 네티즌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여자 가수 연습생 한씨와 대마초를 네 차례 나눠 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탑은 지난 6일, 약물을 과다 복용해 '기면상태'에 빠졌다가 사흘 만에 의식을 되찾은 바 있다.

8일 탑은 1인실이 있는 병원으로 전원해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네티즌은 "탑아 지금 SNS할 때니", "자숙은 안 하고 인터넷 서핑이라니", "조금 실망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또 마녀사냥이냐", "저걸 굳이 찾아낸 사람의 심보가 알고 싶다"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빅뱅 탑은 오는 29일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자 가수 연습생 한씨는 지난 16일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13,000
    • +4.35%
    • 이더리움
    • 4,453,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
    • 리플
    • 819
    • -1.09%
    • 솔라나
    • 303,700
    • +6.9%
    • 에이다
    • 842
    • -4.21%
    • 이오스
    • 780
    • +2.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3.32%
    • 체인링크
    • 19,670
    • -2.62%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