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이용대 부인 변수미, 어린시절 모습 공개…'딸과 판박이 외모'

입력 2017-06-14 07:53 수정 2017-06-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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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냄비받침'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13일 밤 방송된 KBS2TV '냄비받침'에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딸 예빈 양의 육아 일기를 써 내려갔다.

이날 변수미는 "아빠와 굉장히 친하다. 딸의 모습을 다 비디오 영상으로 담아두셨다"라며 "예빈이와 오빠도 그런 둘도 없는 부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침한 모습부터 동생과 싸우고 골난 모습까지 변수미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겨 있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또 변수미는 어린 시절 모습에서 쌍꺼풀 없는 눈매에 까무잡잡한 피부로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이용대 딸 엄마랑 판박이네", "쌍꺼풀 없는 눈매가 매력적이다", "아빠보다는 확실히 엄마 닮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용대는 "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서운할 것 같다"라며 "20살까지는 남자친구를 차단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딸바보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올해 2월 결혼해 4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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