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2017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입력 2017-05-31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7일까지…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등 28개 학과 2351명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7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2017학년도 후기 모집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신설된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비롯해 총 28개 학과·학부에서 2351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도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부동산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서 총 207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공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등을 개설 중이다. 2017년 현재 학부과정 28개 학과·학부에 재적학생 1만6870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 역시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학생 814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후 단 한번의 등록금 인상없이 10년 동안 같은 금액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16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학생의 82%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입학 후 1년간 20%의 수업료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주부장학금’도 마련했다. 저소득층, 장애인, 새터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도 제공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단독 수상하고, 2016년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후기 모집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또는 이와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력 소유자에게 주어진다. 이밖에도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40,000
    • -0.38%
    • 이더리움
    • 4,502,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6.01%
    • 리플
    • 952
    • +3.48%
    • 솔라나
    • 294,700
    • -2.68%
    • 에이다
    • 761
    • -9.3%
    • 이오스
    • 770
    • -2.78%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7
    • +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50
    • -7.77%
    • 체인링크
    • 19,140
    • -5.85%
    • 샌드박스
    • 399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