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골프대회 ‘Father&Son팀 클래식’ 참가자 모집...방송인 오상진 부자 출전

입력 2017-05-31 10:01 수정 2017-06-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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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서...55팀 출전

국내 최고 부자(父子)들의 잔치가 열립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부자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17’이 오는 6월 2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모집팀은 55팀이다.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가슴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이번 대회에는 방송인 오상진-오의종 부자도 대회 출전한다.

방송인 오상진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추억, 그리고 재미난 인생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참여를 하게 됐다” 며 “아버지는 가장 존경하는 분이고 가족들을 위해 정말 많은 희생과 노력을 기울이는 롤 모델 이다. 골프는 나이가 들수록 공통된 취미를 갖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도 성적보다는 함께하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아버지와 아들 2인으로 구성된 총 55팀이 참가해 아버지의 노하우와 아들의 패기가 팀워크를 이루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부자팀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부자팀
▲지난해 대회에 출전한 아들과 아버지팀
▲지난해 대회에 출전한 아들과 아버지팀
홍순성 대표는 “두 남자의 추억이 대화하는 필드 위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는 것은 물론 골프가 가족이 다 같이 즐기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 현장에서는 참가비 일부 기부 행사는 물론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사랑의 멀리건’ 쿠폰을 판매해 수익금을 아동 복지 사업에 전액 기부하는 훈훈한 자선행사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 기간은 오는 6월 4일(일)까지로 당첨자는 6월 7일 젝시오, 스릭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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