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전국 각지 무료 음악회 개최

입력 2017-05-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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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31일 오후 6시 15분 서울과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음악회를 개최한다.

우선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연다.

‘“May Breeze”라는 타이틀의 이번 5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S. With)이 펼친다. 색소폰 4중주로 익숙한 클래식 곡들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4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결합하여 활동 중인 에스윗은 ‘클래식 색소폰의 대중화’라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1천여번이 넘는 공연무대에 오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리더 여요한), 알토(김수룡), 테너(최영현), 바리톤(장원진) 4명의 연주자 개개인이 모두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음악가들로 이번 무대에서도 빼어난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는 31일 저녁 6시15분부터 ‘HTUS PROJECT’와 함께 즐거운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해 현대화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장한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31일 저녁 6시15분부터 ‘전주 MBC합창단<좋은친구들>’의 무대에서 우정의 노래, Funiculli Funicuiia 등의 곡으로 남성합창의 멋스러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은 ‘클래식 색소폰의 대중화’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리더 여요한), 알토(김수룡), 테너(최영현), 바리톤(장원진) 4명의 연주자 개개인이 출중한 실력을 보유한 앙상블이다. 국내 외에서 1000여회가 넘는 무대에 오르며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장르를 조화롭게 이뤄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린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36회 개최되었으며,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퇴근길의 주변 직장인들,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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