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솔로로 돌아온다.
18일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이 솔로를 준비 중이다. 오는 6월 컴백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연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댄스 퀸인 만큼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있음이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효연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을 통해 첫 솔로곡 ‘미스테리’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효연은 파워풀한 댄스와 수준급 보컬‧랩 실력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솔로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