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종식을 앞두고 달걀 가격이 대폭 인상돼 정부가 단속에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달걀 한판 소매가격은 7966원으로 평년대비 42.1% 상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18일까지 17개 시·도별 유통·판매업체에 조사팀을 파견해 현장점검을 한다. 15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달걀이 진열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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