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JYJ 박유천의 여자친구 황하나 씨가 SNS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황하나 씨는 오는 9월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공개한 일상 모습에서 예비신부로서의 셀렘을 그대로 드러냈다.
황하나 씨는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글에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가 하면, 피부관리, 패션 등에 관심을 보이며 신부수업에 한창인 모습이다.
갖가지 요리를 선보이며 "생각보다 재밌다"라고 말했고, 플라워레슨 뒤 "초보인데 나 좀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여성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샀다. 사랑에 빠진 황 씨는 나날이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았고, 이에 네티즌은 댓글로 "너무 예쁘다", "연예인 뺨치는 미모"등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15일 한 언론 매체는 박유천과 황 씨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포옹을 나누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