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천우희(출처=천우희 SNS)
배우 천우희가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좀 남겨둘걸. 함께 하는 배우, 스텝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한 번 느꼈던 자리. 배우라서 행복해요.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일 있었던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참석 당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천우희는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풍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천사입니까?”, “섹시하고 청순하고 난리 났네요”, “수수하면서도 섹시해요. 반전매력!”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편 천우희는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D 홀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