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특별시민’ 심은경 응원 인증…‘써니’ 우정 영원히

입력 2017-04-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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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왼), 민효린, 김보미(출처=민효린 SNS)
▲김민영(왼), 민효린, 김보미(출처=민효린 SNS)

배우 민효린이 영화 ‘특별 시민’을 응원했다.

민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봐도 좋아. ‘써니’ 미란 언니 은경이 응원하러 ‘특별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특별 시민’ 시사회에 참석한 민효린과 김민영,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특별 시민’에 출연하는 심은경과 ‘써니’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서로 작품에 응원을 보내는 등 변함없는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보미 역시 이날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만나자마자 아이궁아이궁”이라는 글을 덧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알렸다.

한편 ‘특별 시민’은 3선을 노리는 서울밖에 모르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의 징글징글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로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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