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귓속말' 예고…이상윤, 권율·박세영 조력자 회유 나서나 '날선 눈빛'

입력 2017-04-24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이 회유에 나섰다.

24일 밤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권율·박세영의 조력자 조달환, 윤주희 회유에 나서는 이상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동준(이상윤 분)과 신영주(이보영 분)는 최수연(박세영 분)·강정일(권율 분)과 그의 조력자 조경호(조달환 분), 황보연(윤주희 분)과 함께 자리에서 최수연·강정일의 애정 짙은 사진을 공개한다.

강정일은 "이 친구들에게 전리품을 보여 주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이에 이동준은 "게이트가 터질 때마다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내부 고발자다"라고 날선 눈빛을 보냈다.

조경호와 황보연은 고개를 떨군 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강정일은 분노를 표출했다.

방송 말미에서 이동준은 신영주에게 "태백 최일환 대표, 보국산업 강유택 회장, 그리고 강정일 팀장 잡아야겠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윤과 이보영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그려질 '귓속말' 9회는 오늘(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6,000
    • +3.51%
    • 이더리움
    • 4,47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19
    • +0.61%
    • 솔라나
    • 304,300
    • +5.92%
    • 에이다
    • 833
    • +1.96%
    • 이오스
    • 783
    • +4.54%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57%
    • 체인링크
    • 19,720
    • -2.57%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