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귓속말' 권율, 야망의 발톱 드러냈다…"악인이 살아야 드라마도 산다!"

입력 2017-04-04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귓속말')
(출처=SBS '귓속말')

월화드라마 '귓속말' 권율이 야망의 발톱을 드러내며 '악인이 살아야 드라마도 산다'는 드라마 흥행 공식을 입증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강정일(권율 분)이 극중 김성식(최홍일 분)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마약 상습복용범이라는 누명을 씌우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앞으로 '악인' 강정일이 활약할 것임이 예고됐다.

이는 '귓속말'을 통해 '악인이 살아야 드라마도 산다'는 드라마 속 흥행 공식이 입증된 것이다.

극중 강정일은 권력의 베이스캠프인 법률회사 '태백'의 엘리트 선임 변호사로, 자신을 숨긴 채 기회를 노릴 줄 아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이다.

'귓속말' 속 권율은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와 날카로운 연기력으로 극중 강정일과 싱크로율 100%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귓속말'의 매력적인 악인 강정일이 앞으로 태백을 둘러싼 대립과 암투 속에서 어떤 강렬한 모습으로 극을 이끌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권율이 맡아 열연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5,000
    • +3.59%
    • 이더리움
    • 4,47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21
    • +0.98%
    • 솔라나
    • 303,300
    • +5.79%
    • 에이다
    • 835
    • +2.83%
    • 이오스
    • 784
    • +4.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79%
    • 체인링크
    • 19,720
    • -2.38%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