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 돌파

입력 2017-04-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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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출시한 ‘U+프로야구’ 앱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U+프로야구’ 앱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앱은 실시간 투구 추적(PTSㆍPitching Tracking System)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프로야구 영상 플랫폼 들은 타자, 투수 간 전력 분석이나 투구 추적 화면을 확인하려면 실시간 경기 시청을 종료하고 다른 화면으로 이동하거나 새롭게 앱을 실행해야 했다”면서 “U+프로야구는 앱 실행과 동시에 바로 시청이 가능하고, 경기를 시청하면서 전력 분석 및 투구 추적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사용자를 위해 데이터 제공량과 시간을 늘리는 등 데이터 혜택을 강화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3시간 데이터 Free의 경우 1시간을 추가로 더 제공한다.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팩’의 데이터 제공량도 늘렸다. LTE 안심옵션과 비디오포털 TV표준 상품에 비디오 전용 데이터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팩’ 기존에는 매일 비디오 전용 데이터 3GB에서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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