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에서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앞줄 좌로부터 네번째)과 수상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지난 23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및 유안타증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Awards)’를 개최했다.
이날 BEST 수익상, BEST 상품상, BEST 주식상, BEST 자산증대상, BEST 신인상, BEST 전담직원상 등 총 6개 부문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했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940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해 투자권유대행인 수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수익기여금액은 전년 대비 37% 성장하는 등 중요한 영업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당사 투자권유대행인으로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 탁월한 성과에 감명을 받았다”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유치하고,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이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영업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취득 교육 지원은 물론 기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3개월 과정의 마스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 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 세미나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