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투시도(사진=SK건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조성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백련산 SK VIEW IPARK)’의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날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409가구 모집에 2277명이 몰려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9A㎡ 주택형은 18가구 모집에 618명이 접수해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이다
단지는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