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희중 SNS)
연극배우 오희중과 아역 출신 김진이가 지난 1월 화촉을 밝힌 가운데, 오희중이 SNS을 통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희중은 자신의 SNS에 김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2011.03.14. 열애 중"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1년 3월 14일은 오희중과 김진이가 처음 사귀기 시작한 날짜로 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6년 차 커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6일 한 언론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월 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오희중은 tvN '버저비터'에 출연 중이며, 김진이는 1993년 MBC 설 특집극 '야등이'로 데뷔한 아역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