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송민호, 계속되는 반전 그림 실력…이번엔 ‘신묘한 힘’ 대박!

입력 2017-03-05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서유기3’ 송민호 그림실력(출처=tvN ‘신서유기3’ 방송캡처)
▲‘신서유기3’ 송민호 그림실력(출처=tvN ‘신서유기3’ 방송캡처)

송민호가 또 한 번 그림 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그림 실력을 뽐내는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숙소를 나서기 전 무천도사 안재현의 활동복인 흰색 맨투맨 티셔츠에 그림을 그렸다. 이번 주인공은 ‘신서유기3’의 마스코트 신묘한 힘.

브루마 의상과 화백 모자를 쓰고 등장한 송민호는 펜을 든 채 그림 그리기에 몰입했다. 송민호는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선을 긋는가 하면, 시종일관 진지한 얼굴로 그림을 그려 이목을 끌었다.

송민호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옷의 주인 안재현을 비롯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 모습을 신기한 듯 지켜보았다. 특히 네임펜 하나로 명암까지 그려 넣는 섬세함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대박이다. 돈 주고 사고 싶다”라고 극찬했고 옷을 입은 뒤에도 “너무 예쁘다”하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4,000
    • +6.88%
    • 이더리움
    • 4,608,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77%
    • 리플
    • 827
    • -1.31%
    • 솔라나
    • 305,400
    • +4.41%
    • 에이다
    • 833
    • -2.8%
    • 이오스
    • 788
    • -4.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12%
    • 체인링크
    • 20,380
    • +0.39%
    • 샌드박스
    • 41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