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ㆍ남상미, 광란의 오토바이 질주…“양아치는 양아치로 상대”

입력 2017-03-01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김과장' 남궁민과 남상미가 오토바이를 타고 광란의 질주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뒤통수를 친 TQ택배 거래 점주들을 찾아 장부를 요구하는 김과장(남궁민 분)과 그를 돕는 윤하경(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과장은 경리부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새롭게 전의를 다졌다. 그는 서이사(준호 분)를 찾아가 "이사님 말씀대로 쓰레기 김성룡으로 돌아가 보려고 한다"며 "이제 나답게 군산 식으로 해보려고 한다. 60층 건물에 양복 입고 고급차 타고 출퇴근하면 진짜 깨끗할 줄 알았다. 이건 뭐 양복 입은 양아치다. 양아치는 양아치로 상대해줘야지. 젠틀하게 해주려고 했더니 안 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후 그는 윤하경 대리와 함께 지난번 회생안 사건 때 뒤통수를 친 점주들을 찾아가 TQ 택배의 거래 장부를 내놓으라고 했다. 약점을 잡힌 점주들은 항복했고, 그렇게 김과장의 복수는 완성돼 가고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6,000
    • +3.78%
    • 이더리움
    • 4,425,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17%
    • 리플
    • 813
    • -4.01%
    • 솔라나
    • 302,300
    • +5.92%
    • 에이다
    • 842
    • -3.33%
    • 이오스
    • 776
    • -1.2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250
    • -3.35%
    • 체인링크
    • 19,520
    • -4.08%
    • 샌드박스
    • 405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