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선출 오승훈, 농구 그만둔 사연 공개 “대회 나가기 3일 전에… ”

입력 2017-02-24 2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N)
(출처= tvN)

‘버저비터’ 배우 오승훈이 농구를 그만두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에서는 Team Y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오승훈이 농구를 그만두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그려졌다.

오승훈은 뛰어난 농구 실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를 갖고 있다. 이에 ‘버저비터’가 방송된 이후 큰 관심을 얻었다. 그런 오승훈이 이날 방송에선 하루 아침에 농구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오승훈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농구를 보고 5년을 설득해서 6학년 때 시작했다. 그런데 첫 정식 대회 나가기 3일 전에 손이 부러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승훈은 “ 아버지에게 농구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저를 못 보시더라. 아버지를 봤더니 울고 계셨다”며 눈물을 보였다. 오승훈은 “다시는 농구공 가지고 살아가는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기회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58,000
    • +3.77%
    • 이더리움
    • 4,573,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1.24%
    • 리플
    • 987
    • +8.22%
    • 솔라나
    • 299,000
    • +0.74%
    • 에이다
    • 798
    • -1.6%
    • 이오스
    • 782
    • +1.69%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0
    • +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250
    • -2.22%
    • 체인링크
    • 19,710
    • -0.4%
    • 샌드박스
    • 41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