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지난해 매출 1850억 원… 블랙박스 사업 호조

입력 2017-02-23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85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 원, 당기순이익은 24억 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블랙박스 사업군의 호조세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통신사와 연계한 사업 등의 서비스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현되면서 실적이 늘어났다. 수출 매출은 공급 채널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약 120억 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신규 공급 증가에 따른 물량 확보를 위해 공장 이전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연간 200만 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올해에는 당사의 지도 플랫폼, AR(증강현실) 솔루션 관련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고마진 사업 구조로의 재편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6,000
    • -0.41%
    • 이더리움
    • 3,44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54,900
    • -0.33%
    • 리플
    • 786
    • -2.24%
    • 솔라나
    • 192,500
    • -2.38%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35%
    • 체인링크
    • 14,780
    • -2.7%
    • 샌드박스
    • 370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