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왼), 박지빈(출처=이현우 SNS)
배우 이현우가 박지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우와 박지빈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지빈은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훌쩍 성장한 박지빈의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1995년생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을 통해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당시 남다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대중에게는 어린 시절의 모습이 익숙할 법도 하다.
네티즌은 “새삼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 박지빈이 저렇게 크다니”, “박지빈 군대 다녀오더니 남자 됐네”, “박지빈 씨! 좋은 성인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입대한 박지빈은 이번 달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