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인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본부장,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화약품)
이날 전달된 기금은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지원과 위생 환경 개선을 돕는 활동에 쓰이게 된다.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본부장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실 윤현경 상무는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활명수가 의약품으로서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출시 120주년을 맞이한 활명수는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