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KCC스위첸, 계약 닷새만에 완판

입력 2017-02-06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당 KCC스위첸’ 투시도
▲‘신당 KCC스위첸’ 투시도

서울 중구 신당11구역을 재개발 한 '신당 KCC스위첸'이 계약 닷새만에 완판됐다.

6일 KCC에 따르면 '신당 KCC스위첸'은 지난 1~3일 진행된 정당계약과 이후 진행된 선착순 계약 등 총 5일 동안 아파트 전 세대의 판매를 마쳤다.

지난달 문을 연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주말 3일 동안 92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었고, 지난달 18일 진행된 1순위 당해 청약에서는 최고 31대 1, 평균 7.4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업계는 실수요자의 입맛을 맞춘 알짜입지와 합리적 분양가 등을 이번 흥행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인데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2·5·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통해 강남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왕십리 민자역사에는 이마트, CGV, 엔터식스, 복합쇼핑몰 등을 갖춘 비트플렉스가 들어서 있고, 한양대 서울병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도 인접한다.

신당 KCC스위첸 분양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100% 중소형 아파트에 특화 시스템과 고급마감 설계로 상품성까지 높였다”며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짧은 마케팅 기간에도 빠른 계약 완판을 이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06,000
    • -2.4%
    • 이더리움
    • 4,421,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3.56%
    • 리플
    • 1,098
    • +12.96%
    • 솔라나
    • 302,900
    • +0.43%
    • 에이다
    • 797
    • -1.97%
    • 이오스
    • 774
    • +0.91%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7
    • +7.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1.47%
    • 체인링크
    • 18,680
    • -1.63%
    • 샌드박스
    • 395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