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기문 대선 이탈 ‘충격’…테마주 일제히 하한가

입력 2017-02-0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전일(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반기문 테마주'가 일제히 하한가로 장을 시작했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성문전자는 전일 대비 1770원(29.85%) 내린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야(-30.00%), 보성파워텍(-29.98%), 광림(-29.96%), 한창(-29.94%), 씨씨에스(-29.93%), 와이비엠넷(-29.90%), 지엔코(-29.82%), 큐캐피탈(-29.82%) 등이 일제히 하한가에 머물러 있다.

이들 종목은 반 전 총장과 관련돼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반 전 총장이 차기 대선 유력주자로 거론되면서 주가가 반등하는가 하면, 최근 지지율 하락에 주가가 급락하는 등 최근 6개월 간 큰 변동폭을 그렸다.

증권업계는 정치 테마주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는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투자주의를 당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23,000
    • +1.53%
    • 이더리움
    • 4,512,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72%
    • 리플
    • 977
    • -5.6%
    • 솔라나
    • 302,100
    • -0.23%
    • 에이다
    • 820
    • -0.12%
    • 이오스
    • 773
    • -5.39%
    • 트론
    • 251
    • -5.28%
    • 스텔라루멘
    • 175
    • -1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6.77%
    • 체인링크
    • 19,040
    • -5.27%
    • 샌드박스
    • 401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